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직장 상사가 무언가를 지시했을 때.
어떻게 진행하라는 주문은 없이 결과물만 바라는 상사의 지시가 있게 마련입니다.
큰일 작은 일 구분 없이 상사가 지시한 일은 무조건 결과물을 내야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 방식에 대한 언급이 없어도 스스로 고민해서 실행해야 합니다
시킨 일을 본인이 순서를 정해 차례대로 진행해 나간다. 막막하더라도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결과물에 상사는 만족합니다.
업무의 난이도가 다소 높다 하더라도 레벨업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하게 되면 승진으로 연결됩니다.

업무의 난이도가 올라야 승진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상사는 나보다 여러 명을 상대하고 업무량도 일반 평사원에 비교해 많습니다. 
그러기에 일을 지시하는 양도 많게 됩니다. 많은 양의 업무 지시를 하는 데 있어 디테일하게 설명해 줄 시간도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거라도 하나씩 해결 해 나가는 모습은 더 높은 수준의 업무 지시로 이어집니다.
다소 피곤한 일이라 하더라도 당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이니 두려워 말고 맡은 바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진급을 못 하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능력이 안 돼서 진급 못 하고 인정 못 받는 사람은 능력의 한계가 그 정도니 그렇다고 칩시다. 열심히는 했으니까요.
그러나, 일을 미루고 일에 집중을 못 해 인정 못 받는 사람은 사회생활에 부적격인 사람입니다.
직장 상사는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원에게는 어느 정도 관대합니다만, 게으름 피우고 일 안하는 사람에겐 관용을 베풀지 않습니다.
최소한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사회생활을 연명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대한 기복이 없어야 합니다.
안 좋은 기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숨길 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 자기 관리가 필요하단 뜻입니다.
감정이 노출되면 스스로 후회하는 시간이 오게 되며, 남에게 나의 감정은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은 나의 업무 공간입니다. 사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감정은 내려놓고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감정 컨트롤이 안될 때는 화장실이나 회사 밖처럼 나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에서 감정을 다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의 감정은 곧 나의 얼굴입니다. 

항상 인사 잘 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상사나 동료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습니다.
밝고 또렷한 목소리로 인사합시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는 습관은 나의 기분도 좋아지게 합니다.
업무 환경도 훨씬 밝아질 것입니다.

메모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회의나 식사시간 또는 커피 타임 때 상사의 사소한 말이라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상사가 잊고 있었던 일을 다음에 한 번 짚어주면 마음에 들어 할 것입니다.
 메모하는 자세는 업무 효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록하는 것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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