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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읽기 독서습관 책읽는 법 알아봐요취미와자기발전 2022. 9. 27. 18:27
[ 속읽기 독서습관? ]
속읽기는 속 발음이라고도 합니다. 책을 읽을 때 입으로 중얼중얼하면서 읽는 사람 한 번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속 읽기는 이와 비슷하게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글자를 보듯이 읽는 것을 뜻합니다.겉으로 중얼거리듯 머릿속으로 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소리 내 읽지는 않지만, 머릿속으로 글자를 따라 소리 내 읽는 듯한 상상을 하며 읽는 것이죠.
즉, 책 속의 글자를 읽는 것입니다. 이런 속읽기 방식은 대부분의 독서 전문가들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책 속의 활자를 읽을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이해하며 읽어야 합니다.
속읽기는 독서력을 떨어뜨립니다.
책 읽는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속도가 느려지면 효율성이 낮아지게 마련입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의 조사는 빼고 단어만 읽으려 해야 합니다. 넓게는 한 문장 한 문장을 읽는 것이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단어만 읽어도 글의 내용은 충분히 읽히게 됩니다.꾸준한 연습이 되면 문장 읽기가 되고 능숙해지면 한 문단씩으로 읽기도 가능해집니다.
글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선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눈 운동을 해야 합니다.
눈동자를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옮겨가는 연습을 한다는 마음으로 문장의 단어를 읽으려 하십시오.
매일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와 단어가 연결되는 과정에서 내용이 읽히고 문장의 단위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문장이 쉬이 읽히면문단으로 폭이 넓어집니다.
의미 읽기를 해야 합니다.
책의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글 읽는 순간순간 의미를 곱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한 문단도 좋고 한 챕터여도 됩니다. 읽은 단어들을 다시 되새겨 보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짧게나마 메모하고 밑줄 치기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다소 더딜 수는 있으나, 내용을 고스란히 기억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내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메모합니다.
한 문단마다 메모하거나 한 챕터마다 메모하는 것은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정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읽는 속도와 기억력이 다르기에 본인이 어느 순간 메모를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메모하는 행동을 반복해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내 인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책을 읽는 습관만 잘 들여놔도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일에 있어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책 읽는 공간과 업무공간을 나누십시오.
우리는 식탁에서 식사하고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시청합니다. 잠잘 때는 침실로 향하게 됩니다.
이처럼, 목적에 맞게끔 장소와 공간을 구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더라도 내가 일하는 부분과 책 읽으며 공부하는 부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조그만 책상이라도 좋으니 공부하는 책상을 따로 두십시오. 공간을 나눔으로써 집중력이 향상되고 목적의식이 뚜렷해집니다.'취미와자기발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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